[Ars Magica 2] 6. 마도사의 기계들!
안녕하세요 곰돌리아입니다.
오늘도 역시 아르스마지카 강좌로 돌아왔어요
딴사람들은 강좌도안쓰고 다죽었나봐요 흑흑
그럼 시작해봅시다
본 강좌는 Ars Magica 2 1.7.10 BETA 버전을 사용합니다.
마법사의 기계들
아니뭔 마법세상에 기계드립이여!
라고할수있지만 추가해줬는데 그냥 쓰죠 우리.
Arcane Reconstructer
아케인 리컨스트럭터
바로 이친구가 아케인 리컨스트럭터입니다.
이러케 숫자도보이죠
여기서 잠깐
저 숫자는 절대 원래 보이는게아닙니다
바로바로 제가 끼고있는 메이지테크 고글 (Magetech goggle) 때문입니다.
이건 끼고있으면 이렇게 기계등을 보았을 때 에센스가 위에 뜹니다.
전 편한 강좌를 위해 이걸 끼고 찍는거고요
아케인 리컨스트럭터의 조합법 입니다.
이건 재료 매직 월의 조합법이구요
펼쳐보면 이런 GUI가뜨는데
이것의 역할은! 바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건의 내구도를 채워주는역할을 합니다.
여기 내구도가 코딱지만큼 닳은 다이아몬드 삽이 있는데요
왼쪽 슬롯에 넣어주고
이기계도 다아아아아아아아아앙연히 에테리움이 필요합니다.
오벨리스크를 준비합시다.
이렇게 옆에배치하고
렌치로 에테리움을 보내줍시다.
여기다가도 우클릭해주면
우오아앙아아아ㅏㅏ아아
이렇게 멋있게 다이아삽이 떠오릅니다.
이게 충전되고 있다는 의미이죠.
충전이 되고있으면 이렇게 가운데 슬롯으로 옮겨지고요
다 끝나면 오른쪽 슬롯으로 옮겨집니다.
끝! 참 쉽죠? 위에랑 아래는 업그레이드 슬롯인데
이거는 다음편에 강좌할게요.
Arcane Deconstructer
아케인 디컨스트럭터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쪽에서 빛이나네요
조합법 입니다.
아이템 포커스와
그레이터 포커스가 필요한데
아이템 포커스틑 이렇게 만듭니다.
이건 스탠다드 포커스의 조합법 이고요
여기있는 퓨리파이드 빈티움 더스트는
이렇게 만듭니다.
그리고여기 데피싯 크리스탈은
이렇게 만들고요.
암튼이것도 에테리움을 요구합니다!
근데, 아까 사진에서 보셨듯이
여긴 숫자가 빨간색밖에 안떠요! 왜일까요?!
바로 아케인 디컨스트럭터는 다크 에테리움만을 필요로 합니다.
이렇게 넣어주시고요
열어보면 이런 심플한 GUI가있는데요
가운데에 아까 충전한 철삽을 넣어봅시다
그럼 이렇게 에테리움이 닳으면서-!
쨘! 다이아몬드 하나와 막대기 두개가 되었습니다!
그렇죠. 이 아케인 디컨스트럭터는
뭐랄까 황혼의숲 모드의 언크래프팅 테이블의 역할을 합니다.
아이템을 재료로 다시 뒤바꿔주죠.
아케인 리컨스트럭터를 넣어봅시다
쨘! 정말 유용하겠군요. 아케인 리컨스트럭터는 원래 있었던 기계지만,
아케인 디컨스트럭터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계입니다.
Calefactor
케일펙터
케일펙터의 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답게도 생겼군요
역시 고글을 끼면 이런식으로 보입니다.
한번 열어볼까요. 역시 현란하면서도 눈아픈 배경이 돋보이는 GUI입니다.
여기 가운데 슬롯에 돌을 넣으면 이렇게 되는데요
이제 에테리움을 준비하시고
공급하면!
이렇게 멋진 연기와 불똥이 튑니다.
바로 구워지고 있다는거죠.
이렇게! 속도는 그저그럽니다
철도굽고
라이트 에테리움으로도
다크 에테리움으로도 잘구워집니다.
엉? 근데 이게웬 빈티움 더스트일까요!
케일펙터로 무언가를 굽게된다면 확률적으로 빈티움더스트를 부산물로 줍니다.
빈티움더스트가 나올 확률은
라이트>네추럴>다크 순입니다.
다음시간엔 오늘 본 기계들의 업그레이드에 대해 배워볼거에요
이상 곰돌리아였습니다!